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2009)

평화롭던 도시 하모니의 한 광산. 광산주의 아들이자 신참 내기 광부인 ‘톰’(젠슨 애클스)의 실수로 다섯 명의 동료 광부가 터널에 갇힌 채 목숨을 잃고, 유일한 생존자인 ‘해리 워든’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로부터1년 후,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병원을 탈출한 ‘해리 워든’은 […]

크라임 웨이브(I Love a Man in Uniform, 1993)

헨리 애들러는 은행원이지만 TV 연속극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그가 맡은 역은 경찰 “플래니건”. 그때부터 그는 그가 출연하는 범죄극 “크라임 웨이브(범죄의 물결)”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넘어서 마치 자신이 실제의 경찰 플래니건인 듯이 행동한다. 하루하루 범죄의 소굴에 빠져드는 사회를 구해야한다는 사명감과 정의감에 […]

48시간 2(Another 48 HRS., 1990)

형사 잭(닉 놀테)은 ‘아이스 맨’이라고 알려진 범죄단 두목을 추적하고 있는데 번번히 허탕만 치고 정직까지 당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총질을 서슴지않는 성격의 잭은 상사로부터 수차례 경고를 받아 왔는 ‘아이스 맨’을 수사하던 중 한 남자를 죽이는 실수를 저질러 경찰에서 쫓겨날 위기에 봉찰한 것이다. […]